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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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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미는 왜 항상 천정에서 사고 바닥에서 파는가
— 엑세스바이오 차트가 보여준 ‘비참한 심리 구조’의 해부

한국 주식 시장에서 가장 자주 반복되는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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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천정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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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바닥에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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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미는 다시 천정에서 산다.
이걸 보고 사람들은 말한다.
“개미는 운이 없다.”
아니다.
운이 없는 게 아니라 머리가 없는 것이다.
주식 시장은 확률 게임이다.
확률 게임에서 매번 지는 사람은
운이 없는 게 아니라 패턴이 고장난 인간이다.
엑세스바이오(950130) 월봉 차트는 그 고장난 패턴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1. 주식은 원래 10배 아니면 1/10이다
그런데 한국 개미는 ‘3%’에 목숨을 건다
엑세스바이오 차트에서 가장 중요한 구간은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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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바닥 1,580원 → E천정 6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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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1배 상승
이게 주식이다.
주식은 원래
10배, 20배, 30배를 만드는 기계다.
그런데 한국 개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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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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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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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신의 한 수”
이쯤 되면 투자자가 아니라
동네 편의점 할인쿠폰 모으는 수준의 사고방식이다.
주식 시장은 그런 인간을 상대로 한다.
“그래, 너는 5% 먹고 나가라.
나는 500% 먹고 갈 테니.”
2. 개미는 수익이 나면 ‘불안해서’ 판다
손절은 아니고, 그냥 ‘겁’이다
개미들의 심리 구조는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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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이 나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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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이 나면 공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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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수와 매도 타이밍이 항상 반대다
즉,
수익이 나면 “떨어질까 봐” 팔고
손실이 나면 “회복할까 봐” 못 판다.
이건 투자가 아니라
그냥 심리 장애다.
3. 개미는 천정에서 사고, 바닥에서 판다
이유는 딱 하나: 뉴스만 보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엑세스바이오 차트에서
E천정은 62,900원이다.
그런데 그 가격대에서 개미들이 왜 몰려들었을까?
답은 간단하다.
이미 뉴스가 터졌기 때문이다.
한국 개미는
“좋은 기업”을 보고 사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떠드는 종목”을 보고 산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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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오르면 “확신”이 생기고
-
주가가 떨어지면 “공포”가 생긴다
결국 개미는 이렇게 된다.
오를 때 사서,
떨어질 때 팔고,
다시 오를 때 또 산다.
이게 바로
개미들의 무한 손실 순환 구조다.
4. 엑세스바이오가 보여준 진짜 공포: 1/10 폭락
개미는 주식이 ‘1/10’도 된다는 걸 믿지 않는다
차트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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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천정 → D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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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수준까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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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원금 90% 삭제
이게 한국 시장의 현실이다.
그런데 개미들은 이런 상황을 상상도 못 한다.
개미는 항상 이렇게 생각한다.
“설마 이렇게까지 떨어지겠어?”
그리고 시장은 대답한다.
“응. 떨어져.
그것도 네가 매수한 다음날부터.”
5. 가장 잔인한 건 가격이 아니라 ‘시간’이다
개미는 5년을 못 버티고 죽는다
엑세스바이오 차트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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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천정 → B바닥 : 5개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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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천정 → D바닥 : 59개월 하락 (4.9년)
즉 천정에서 사면
5개월이 아니라 5년을 처맞을 수 있다.
이건 단순한 손실이 아니다.
인생이 박살나는 기간이다.
왜냐?
한국 개미는
돈이 아니라 자존심으로 투자하기 때문이다.
6. 개미는 손실을 견디지 못한다
손실이 아니라 “자존심이 깨지는 것”을 못 견딘다
주식에서 손실은 원래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하지만 한국 개미들은 손실을 이렇게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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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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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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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패자다”
그래서 손실을 못 견딘다.
즉, 개미가 주식에서 지는 이유는 단순하다.
주가가 아니라
자기 멘탈이 먼저 무너진다.
7. 개미가 가장 좋아하는 기술: 추격매수
그리고 그 추격매수는 항상 ‘천정’이다
개미의 사고방식은 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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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면 “더 오를 것 같아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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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망했을 것 같아서” 판다
이게 추격매수다.
추격매수는 사실상
“천정 매수”를 예쁘게 포장한 말이다.
즉, 개미는 이렇게 된다.
천정에서 사고
조정 나오면 공포로 팔고
다시 올라가면 더 비싸게 산다
이건 투자가 아니다.
그냥 **시장에 돈을 헌납하는 의식(儀式)**이다.
8. 좋은 종목은 바닥에서 1년 이상 상승한다
근데 개미는 2주도 못 들고 간다
엑세스바이오 차트는 상승기간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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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바닥 → C천정 : 13개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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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바닥 → E천정 : 13개월 상승
즉, 좋은 종목은
바닥 확인 후 최소 1년 이상 상승한다.
하지만 개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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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먹고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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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먹고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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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먹고 “신의 손”이라고 자랑한다
그리고 1년 뒤 차트를 보며 운다.
“내가 그때 안 팔았으면…”
안 팔았으면?
너는 그런 인간이 아니다.
왜냐?
너는 10% 먹는 순간부터
시장과 싸우는 게 아니라 자기 욕심과 싸우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9. 버핏이 말한 “10년”은 그냥 명언이 아니다
이건 주식 시장의 생존 규칙이다
워렌 버핏은 이런 말을 했다.
“If you aren’t willing to own a stock for ten years, don’t own it for ten minutes.”
— Warren Buffett, Berkshire Hathaway Annual Letter to Shareholders, 1994
번역하면 이거다.
“10년 동안 보유할 의지가 없다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
이 말이 왜 유명한지 아나?
멋있어서가 아니다.
주식 시장이 실제로
10년 단위로 사람을 죽이고 살리기 때문이다.
10. 한국 개미의 가장 비참한 특징: ‘장기 투자’를 욕한다
한국 개미들은 장기투자자를 보면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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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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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투는 멍청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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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화 못 하는 바보”
그런데 그 말을 하는 인간들은
결국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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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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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빠지면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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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후 종목은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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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추격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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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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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손절
즉, 장기투자를 욕하는 인간들이
가장 오래 시장에서 얻어맞는다.
이게 진짜 코미디다.
결론: 한국 개미는 주식이 아니라 “심리로” 망한다
엑세스바이오 차트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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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배 상승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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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폭락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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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은 13개월씩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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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은 59개월 동안 사람을 고문했다
이런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필요한 건
차트 기술도 아니고, 뉴스도 아니다.
필요한 건 단 하나다.
스케일을 이해하는 두뇌
그리고
손실을 견디는 인간성
한국 개미들은 둘 다 없다.
그래서 항상 같은 결말을 맞는다.
마지막 한 문장 (팩트로 끝낸다)
한국 개미는
주식이 10배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해서 팔고,
주식이 1/10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해서 산다.
즉,
개미는 항상 “믿지 말아야 할 때 믿고, 믿어야 할 때 의심한다.”
그래서 한국 개미는
평생 차트를 보며 한탄한다.
“나는 왜 항상 타이밍이 안 맞지?”
타이밍이 안 맞는 게 아니다.
너의 뇌가 시장의 구조와 안 맞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