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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를 묶는 자는 천하를 잃는다 — 중국은 미국을 이길 수 없다는 기록(正史體)
本紀(본기)
1. 중국본기(中國本紀)
1978년
중국이 개혁개방을 선포하였다.
공장을 세우고 무역을 열어 재물을 얻었다.
그러나 말과 사상은 풀지 않았다.
재물은 쌓였으나 정신은 묶였다.
1989년
천안문에 군이 들어갔다.
피가 흐르고 광장은 잠잠해졌다.
이후 중국은 “안정”을 국시로 삼았다.
안정은 얻었으나 창의는 사라졌다.
2008년
올림픽을 열어 천하에 위세를 보였다.
도로와 빌딩이 빛났으나,
그 빛은 생산의 빛이지 발명의 빛이 아니었다.
겉은 번성하였으나 속은 비었다.
2012년
시진핑이 권좌에 올랐다.
권력은 집중되었고 검열은 강화되었다.
학자는 침묵하였고 기업은 눈치를 보았다.
이때부터 중국은 벽을 쌓는 데 익숙해졌다.
2020년
전염병이 일어나 봉쇄를 택하였다.
도시는 갇혔고 사람은 숨을 죽였다.
국가는 통제의 성을 더욱 높였다.
질서는 굳어졌으나 경제는 늙었다.
2022년
기술굴기를 외치며 반도체 자립을 말하였다.
그러나 목은 끊겼고 길은 막혔다.
돈은 있었으나 자유로운 질문이 없었다.
2023년
AI를 규제하고 사상을 검열하였다.
중국은 안정과 통제를 얻었으나
속도와 실험을 잃었다.
2025년
방화벽을 높이고 감시를 촘촘히 하였다.
국가는 고요해졌으나
고요는 혁신을 낳지 못하였다.
사관이 기록한다.
중국은 천하를 묶었고, 그 결과 스스로를 묶었다.
2. 미국본기(美國本紀)
1991년
소련이 무너져 적이 사라졌다.
미국은 단극이 되었으나 스스로를 늦추지 않았다.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였다.
2001년
테러를 당하였다.
미국은 분노했으나 동시에 계산했다.
전쟁의 방식이 바뀌었다.
총보다 정보가 중요해졌다.
2016년
트럼프가 등장하였다.
국내는 소란스러웠고 분열은 깊어졌다.
그러나 기업은 멈추지 않았다.
미국은 혼란 속에서도 기술을 키웠다.
2020년
전염병이 돌고 사회는 흔들렸다.
그러나 그 혼란 속에서
AI, 데이터, 원격기술이 폭발하였다.
미국은 통제하지 않았고, 경쟁하게 했다.
2023년
AI를 시장에 풀어놓았다.
수많은 실패가 쌓였으나
그 실패가 곧 진화가 되었다.
2024년
민간 기술가들이 방산을 흔들었다.
드론과 센서, 자율무기 체계가 급속히 발전하였다.
전쟁은 철이 아니라 코드가 되었다.
2025년
미국은 시끄러웠으나 늙지 않았다.
혼돈은 있었으나 창조는 계속되었다.
사관이 기록한다.
미국은 천하를 풀어두었고, 그 혼돈에서 무기를 얻었다.
志(지)
1. 制度志(제도지) — 통제와 자유의 제도
중국은 제도를 하나로 묶는다.
명령이 빠르고 통일이 강하다.
그러나 명령은 사고를 줄인다.
미국은 제도를 흩어놓는다.
충돌이 많고 혼란이 크다.
그러나 충돌은 진화를 만든다.
통제는 안정의 도구이나
혁신의 독이다.
자유는 혼란의 씨앗이나
창조의 어머니이다.
2. 科技志(과기지) — 기술의 생장 방식
중국은 기술을 “계획”한다.
미국은 기술을 “방치”한다.
계획은 실패를 두려워한다.
방치는 실패를 허용한다.
기술은 실패에서 태어난다.
그러므로 계획된 기술은 늦고
방치된 기술은 빠르다.
중국은 기술을 관리의 언어로 말한다.
미국은 기술을 시장의 언어로 말한다.
관리의 언어는 조심스럽고
시장의 언어는 잔인하다.
전쟁은 잔인을 사랑한다.
3. 人才志(인재지) — 인재의 운명
중국의 인재는 출세를 택한다.
출세는 침묵을 요구한다.
침묵은 모험을 죽인다.
미국의 인재는 모험을 택한다.
모험은 실패를 낳는다.
실패는 결국 무기가 된다.
중국은 인재를 길들인다.
미국은 인재를 풀어놓는다.
길들여진 천재는 관료가 되고
풀려난 천재는 괴물이 된다.
4. 軍事志(군사지) — 전쟁의 형체 변화
옛 전쟁은 병력의 수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오늘 전쟁은 다르다.
오늘 전쟁은
드론의 떼,
센서의 눈,
AI의 판단,
데이터의 속도로 결정된다.
이것은 공장만으로 만들 수 없다.
이것은 자유로운 사고가 필요하다.
중국은 공장은 많으나
사고는 막힌다.
미국은 공장은 적어도
사고는 넘친다.
그러므로 미래 전쟁의 칼은
중국에서보다 미국에서 더 빨리 태어난다.
列傳(열전)
1. 팔머 럭키 열전(帕默·拉基列傳)
팔머 럭키는 젊은 나이에 오큘러스를 만들었다.
세상이 비웃었으나 그는 멈추지 않았다.
후에 안두릴을 세워 방산의 문을 두드렸다.
그는 전통 군수 귀족의 느림을 비웃었다.
그리고 말했다.
“전쟁은 철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다.”
그는 드론과 센서, AI 기반 체계를 만들었다.
군은 그를 이용했고 국가는 그를 보호했다.
사관이 평한다.
이 사람은 황제의 칙령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자유로운 혼돈이 낳은 산물이다.
중국에는 이런 자가 드물다.
드물기에 중국은 늦는다.
2. 시진핑 열전(習近平列傳)
시진핑은 권력을 모았다.
말을 막고 조직을 굳혔다.
질서를 세우고 충성을 요구했다.
그 결과 국가는 안정되었다.
그러나 안정 속에서 젊은 지식인은 숨었다.
기업은 정치적 안전을 먼저 계산했다.
사관이 평한다.
강한 자는 천하를 잡는다.
그러나 너무 강한 자는 천하를 질식시킨다.
천하를 질식시키면 결국 자신도 숨을 쉬지 못한다.
3. 트럼프 열전(特朗普列傳)
트럼프는 소란을 일으켰다.
동맹을 흔들었고 말은 거칠었다.
미국은 분열했고 세계는 놀랐다.
그러나 소란은 혁신을 막지 못했다.
기업은 성장했고 기술은 빨라졌다.
사관이 평한다.
미국의 강함은 대통령의 품격에 있지 않다.
미국의 강함은 혼란 속에서도 움직이는 구조에 있다.
구조가 살아있으면 황제가 미쳐도 국가는 산다.
終論(종론) — 사관의 결론
중국은 천하를 묶는다.
묶으면 질서는 생긴다.
그러나 질서는 생각을 죽인다.
생각이 죽으면 혁신이 죽는다.
혁신이 죽으면 무기가 늦는다.
무기가 늦으면 전쟁은 진다.
미국은 천하를 풀어둔다.
풀어두면 소란이 생긴다.
그러나 소란은 실험을 낳는다.
실험은 실패를 낳고
실패는 혁신을 낳고
혁신은 무기를 낳는다.
이에 사관이 마지막으로 기록한다.
천하를 묶는 자는 천하를 잃는다.
중국은 통제로 강해졌으나, 통제로 늙었다.
미국은 자유로 흔들리나, 자유로 진화한다.
그러므로 중국은 미국을 이길 수 없다. ⚔️📜🩸




